강원도 강릉 여행으로 1박 2일 근처 호텔 숙박하면서
당연히 용품 같은 건 어느 정도 갖춰져 있겠지 하면서 그냥 갔다가
요즘엔 환경을 지키기 위해
일회용품들은 제한하고 있다고 합니다.
다행히 샴푸 바디워시 비누 같은 건
다회용으로 큰 통에 있었지만요.
근데 이게 없다니...!
바로 칫솔 치약!
물론 호텔 내부에서 일회용품으로 따로 판매하고 있었기에 구매는 가능합니다만...
일회용 칫솔 2개와 작은 치약이 4000원....
전 그냥 집에서 챙겨가겠습니다.
모텔이나 다른 숙박업소도 비슷할까요?
혹시 모르니 그냥 챙겨가렵니다~
숙박하면서 느낀 점은....
- 아 담요 챙겨 올걸... (부스럭거리는 이불의 감촉이 싫어서)
- 아 물 좀 사 올걸.... (기본으로 2병 주지만 더 필요하긴 하니까요)
- 와 수건 챙겨오기 잘했다... (워낙 수건을 많이 쓰느라 부족해서 ㅋㅋㅋㅋ)
- 충전기... 순간 안 갖고 온 줄 알고 식겁했습니다. 진짜 요즘같이 핸드폰 필수 시대에 없으면 큰일 나죠.
장마도 시작되면서 정말 여름이 온게 느껴지네요.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 건강한 여름 휴가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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